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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이동통신사 SKT할인반환금 제도 소개 및 계산방법


이동통신사중에서 할인반환금 제도를 가장 먼저 도입한 것이 SKT입니다. 이동통신 3사의 약정할인 반환금제도의 반환율은 거의 비슷하지만 KT올레가 조금 다릅니다. KT올레의 할인반환금 제도 소개는 다음 포스팅에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동통신3자중에 제일 먼저 할인반환금제도를 시행한 SKT의 요금약정할인제도에 대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SKT는 요금제 종류에 따라 스페셜 요금 할인과 LTE플러스 요금할인 두가지로 크게 나뉘며 기간은 12개월과 24개월 중에 지정하실수 있습니다.




SKT의 경우 약정할인 반환금이 발생하는 사례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할인제도 가입 불가 요금제로 변경

 -. 이동전화 서비스 해지

 -. 타 할인제도로 변경

 -. 중도 이용 기간 변경

 -. 스페셜 요금할인과 LTE 플러스 요금할인간 변경 ( 단, 약정승계제도를 이용하시면 할인반환금이 발생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SKT 할인반환금 적용예시를 보시겠습니다.



대부분 24개월 약정을 이용하시기 때문에 24개월 약정기준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LTE플러스 62요금제를 24개월 약정하고 20개월사용후 해지한다고 가정을 하면 약정할인금(16000원)* 20개월*-15% = 272000원이 아닙니다. 각 구간별로 할인반환금 적용율을 따로 곱해서 더해야합니다.


 (16000원 * 6개월 * 100%) + (16000원 * 6개월 * 60%) + (16000원 * 4개월 * 35%) + (16000원 * 4개월 * -15%) = 166400원


위의 할인반환금 적용예시표에 나온 사용기간에 따른 월별 할인금을 곱해서 모두 더한 값이 할인반환금이 되는 것입니다. 중간중간 요금제변경이 있으셨다면 계산은 좀더 복잡해집니다. 요금제 변경이 잦으셨던분은 대략적인 금액만 이해하시고 자세한 금액은 고객상담센터를 이용하신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이상 이동통신사 SKT 할인반환금 제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