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를린이 지난 1월 30일 개봉을 하고 3월 4일 700만9748명 기록을 세우며 한국 액션장르 영화의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부족한 스토리를 배우들이 채웠다는 평도 있을만큼 엄청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고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하면서 한국 액션 영화 흥행사를 다시 썼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평점 7.78점으로 연령대별 고른 평점을 받았습니다.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교)가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의 뒤를 쫒으며 벌어지는 액션 스토리입니다.
영화 베를린에서 하정우와 전지현이 부부로 연기를 합니다. 하정우와 전지현 왠지 어룰리는듯 합니다. 영화 베를린은 캐스팅만으로도 한번봐야할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 베를린은 초반부를 집중해서 보셔야 스토리 라인이 그려져서 중후반부까지 제대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제목에서처럼 화려한 캐스팅으로 너무 기대를 안고 보시면 실망하실수도 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 첩보스릴러는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지현 때문에 베를린을 보신분들도 꽤나 있을텐데요. 전지현의 비중이 이번 영화 베를린에서는 그리 크기 않다는 점 생각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베를린 예고편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